이 책은 기독교 2,000년 역사의 고정관념을 깨는 제2종교개혁적 의미를 담고있는 책이다.
우선 이 책은 삼위일체의 허구성을 밝히고 있고, 예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비판하면서 기독교자체의 이단성과 교리적 모순을 파헤치고 있다. 야훼신의 정체와 신의 위계질서, 예수의 이름은 임마누엘, 예수는 죽지 않았고, 십자가 형틀은 사실이 아니며, 예수는 살아서 마리아와 함께 인도로가서 115세의 나이로 죽을때까지 하나님의 율법을 증거했고, 신약은 정경이 아니고 신약성경은 조작되었다는 내용등, 수많은 기독교의 진실,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성경상의 비밀들을 풀어헤치고 있다. 이 책 한권으로 독자들은 인류가 이제까지 몰랐던 종교의 진실. 가짜종교의 현주소, 샤마니증의 본질, 기독교의 허구성과 이단성, 사이비종교의 양태, 구원받는 종교의 조건들을 과감하고 사명감있게 제시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서 세계종교를 한눈으로 보고, 비판하면서 진리탐구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경북고를 거쳐 동국대, UCLA Berkeley에서 학사과정을 밟고, Andrews University에서 Th.M, Harvard Divinity School에서
Ph.D 학위를 취득한 수재신학자. 저자는 비교종교학적 관점에서 신학연구를 시작하여 유대교의 구원관을 연구하면서, 기독교의 모순과
이단성을 주제로 저서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로마 카톨릭의 우상숭배 현상을 연구하면서 그 성서적 이단성을 밝히고 바빌론의 우상
숭배를 비판하고 있다. 또 16세기 종교개혁은 왜 실패하였으며, 개신교의 교리가 로마의 우상종교 미트라교임을 밝히면서 개신교 개혁과
교리적 혁신을 주장하고 있다.